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리콜(2012) (문단 편집) == 상세 == 배경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대규모 전쟁으로 지구 대륙의 80%가 불모지가 되어버리자]] 남은 인류들은 그나마 살 수 있는 땅인 [[호주]] '콜로니'와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 지역 '영국 연방(United Federation of Britain)'으로 밀집한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콜로니'와 '영국 연방'을 이어주는 이동수단으로서 '폴(Fall)'이라는 거대 지하철이 등장, 지구 내부를 가로질러 20분 정도면 반대편에 도착한다(지구 핵을 지나갈 때는 [[중력]]이 반전된다면서 3분 정도의 [[무중력]] 상태가 된다).[* 영화상으론 나름대로 중요한 설정이었지만 기본적인 [[물리학]] 법칙도 무시한 설정으로 개봉 후 역시 한참 까였다. 정확히 말하면 무중력 상태가 잠시만 불연속적으로 있다는 설정이 까이는 것. 자유낙하시엔 원래 무중력 상태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실, 20분 만에 지구를 뚫고 지나간다면 평균 운행 속도가 '''38,000 km/h'''를 넘는 것으로, 이는 약 마하 31에 해당한다. 자유낙하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되게 빠르다!] 콜로니는 전반적으로 [[사이버펑크]] 장르의 비주얼을 철저하게 따른다. 콜로니의 경찰차에 새겨진 '이십오'와 영화 중간중간 전광판에 종종 보이는 '리콜'을 보고 당시 많은 한국 관객들이 의아해했는데, [[블레이드 러너]]를 위시한 사이버펑크 장르 자체가 한자, 일본어, 한국어가 가져다주는 특유의 동양적이고 이질적인 느낌을 가져가는 요소로 쓴다. 그 밖에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로리가 수색 중에 지나치듯 나오는 '합성 아님'이나, 더그가 전화를 받는 유리벽에 작게 붙어 있는 '맥주' 등 한국어가 종종 보인다. 이렇듯이 콜로니에서는 [[한문]]으로 이루어진 간판, [[한국어]]/[[일본어]] 등이 종종 보이고, 동양풍 복장이나, 종이 우산도 보인다. 거기다 영국 연방과는 달리 비가 계속해서 추적추적 내리는데, 이런 요소들도 [[블레이드 러너]]를 연상케 한다. 또한 영국 연방 측의 제식무장은 [[KRISS Vector]] 비스무리한 총을 쓰는 듯 싶다. [[오마주]] 요소도 꽤 있는 편. 원작 영화에서 주인공이 변장했던 모습과 비슷한 인물로 낚시를 하기도 하고, 삼가슴녀도 나온다. 작중 리콜 시술소(?)를 가르쳐 주는 매춘부가 옷을 확(!!!) 벗어제껴 가슴 3개를 원하냐고 한다. 이때 나오는 대사가 '손이 3개이길 바랄 거야 오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